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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혁명의 구조 / 토마스 S.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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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저자(영문)] : Kuhn, Thomas S
[해제] 토마스 쿤은 1922년 미국의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출생하여 하버드 대학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수석 졸업한 뒤 모교의 과학사 강사와 조교수를 지낸 뒤, 다시 프린스턴 대학에서 과학사 및 과학 철학과 교수를 거쳐 MIT의 언어학 및 철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는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본 저서는 20세기 후반의 현대 사상사 심지어는 사회과학분야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책에 실린 에세이들은 저자가 이론 물리학 전공의 대학원 재학 시절 착상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완간된 보고서이다. 비자연계 학생에게 물리과학을 가르치는 실험적인 학부과정에 참여하게 된 저자에게 처음으로 가ㅗ학사에 접할 기회가 생긴다. 낡아빠진 과학이론과 실제에 접하게된 그 경험이 과학의 본질과 그 특별한 성공의 이유에 대해 품고 있던 저자의 기존 생각을 흔들어 놓았다. 이를 계기로 쿤은 이론 과학으로부터 그 과학의 역사인 과학사로 길을 바꿨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이 바로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본 저작물이다.
쿤의 과학사관은 한 마디로 과학적 지식의 변천 및 발전이 단순한 축적 위에 놓여져 있는 것이 아니라, 혁명적이라는 데 있다. 그가 그리는 발전 모델에 의하면 과학혁명(scientific revolution)은 하나의 패러다임이 전체적 부분으로 대체되는 비축적적인 변화의 에피소드를 가르킨다는 것이다. 여기서 패러다임이라는 말이 제시되는데, 그 의미는 언어 학습에서 사용되는 ‘표준예(exemplar)' 라는 뜻의 단어로, 그것은 다시 다양한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다. 과학 분야의 기본 이론과 법칙, 개념, 지식 등은 물론, 거기에 소요되는 실험 기술과 장치라든가 심지어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형이상학적 원리, 예컨대 정확성, 간결성, 체계성 등을 중시하는 해당 분야의 가치관, 과학자 사회의 공유된 관념 등도 당연히 포함된다.
쿤의 이러한 ‘혁명’ 은 화학이 스스로 자폐증에 빠져, 객관성과 가치중립성만을 강조하는 가운데 스스로 역사적 사회적 측면으로부터 분리를 자초할 경우, 결국 과학의 본질에 대한 참다운 이해를 포기하는 길로 떨어지고 만다는 경종을 울렸다는 점에서 인문학과의 튼튼한 결합 고리를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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