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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 제임스 글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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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Chaos : making a new science
[저자(영문)] : Gleick, James
[해제] 저자인 제임스 글리크(James Gleick)는 1978년이래 뉴욕타임스의 편집자 겸 기자로 일해왔다. 2년 8개월에 걸쳐 200여명의 과학자를 인터뷰하고 수천 편에 달하는 논문을 검토하여, 카오스 이론의 탄생에서부터 그 발전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등을 과학의 문외한도 알기 쉽게 설명한 해설서인 셈이다.
카오스 이론은 과학의 패러다임 자체를 변혁시키며 인류의 지적 영역을 획기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는 그런 지적 영역의 확장의 한 사례를 김영하라는 한 젊은 소설가의 『당신의 나무』라는 소설의 한 구절에서 만나게 된다.
“그런 적요를 깨고 돌연 건조대 위에 쌓인 그릇들이 어떤 미세한 충격이라도 받은 것처럼딱 한번 아주 작은 소리로, 덜커덕, 소리를 내며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그 이동거리란 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만큼 짧았고 그 이동이 그릇들의 퇴적구조에 심각한 균열을 가한 것도 아니었다......그릇이 덜컥거린날, 당신은 당신의 여자에게서 결별의 메시지를 들었다. 당신은 유추할 수 있었다. 그릇이 덜컥거렸고 그 울림이 다른 여러 집의 그릇을 다시 건드렸고 애완견들이 짖었을 것이고 그 소리에 놀란 갓난아이들이 울었을 것이고 그 때문에 아이 엄마들이 짜증을 부렸을 것이고 그녀들의 불편한 심기가 전화선을 타고 남편들의 직장으로 날아갔고 그 중 어느 남편과 함께 일하고 있는 당신 여자의 신경까지 건드렸을 것이다. 나비효과 치고는 경미하다고 당신은 생각했다.”
글리크의 『카오스』의 첫 장에 해당되는 “나비효과”, 곧 “북경의 나비가 펄럭이면 캘리포니아에선 폭풍이 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의 한 예라고 할까. 또한 본서는 카오스의 이론의 개척자들의 좌절과 갈등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그려 심심치 않은 재미를 줄 것이다.
아울러 책에 나오는 이론의 대부분은 그래픽 기능이 있는 정도의 PC를 이용하면 쉽게 검증할 수 있다고 하니 누구나 카오스 이론에 다가가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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