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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멀티미디어센터 정기 상영: 슬래셔 무비 기획전]
8월 29일(화요일), 8월 30일(수요일)
학술정보원 3층 멀티미디어센터 미디어 감상실에서
오후 5시 10분부터
'슬래셔 무비 기획전' 정기상영회의 마지막 영화 '악마를 보았다'을 상영합니다.
많이 보러오세요 :)
※※방학기간에는 정기상영 시간이 한시간 앞당겨져 17시 10분입니다.
[소개글]
이 영화를 단순히 ‘피 튀기는’ 영화로 묶어 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번 달 다른 세 편의 영화가 보여준 살기는 유희(?)로까지 읽힐 수 있었으나 <악마를 보았다>는 우리에게 보다 실재적인 위협과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 그것은 단순히 한국 사회라는 공간적 익숙함 때문만은 아닌 듯 합니다. 영화가 그리는 ‘악마’가 극화되었을지언정 그 존재가 주는 위협은 우리에게 실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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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연하게도 영화는 그러한 불편한 감정만을 주고자 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악마’와 그에 맞서는 사람의 복수는 불쾌와 통쾌를 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판단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을 느끼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피가 낭자한 영화 속 장면과 지금의 우리가 겪는 현실이 맞닿은 지점을 생각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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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무거운 생각이 필수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최민식과 이병헌의 연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름끼치도록 살기 어린 이 둘의 연기는 가히 환상이라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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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 10기 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