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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서 왕으로 : 국가, 그리고 야만의 탄생

중택신일 中澤新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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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곰에서 왕으로 : 국가, 그리고 야만의 탄생 / 나카자와 신이치 지음 ; 김옥희 옮김.
개인저자중택신일
김옥희
발행사항서울 : 동아시아, 2003
형태사항280 p. : 삽도 ; 23 cm
총서사항카이에 소바주 =Cahier Sauvage series ; 2
원서명熊から王へ
ISBN8988165330
8988165241(세트)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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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매체정보
1 00011493735 291.13 003나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2 00011493736 291.13 003나 =2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3 00011592795 291.13 003나 =3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4 00071020736 UML 201.3 003교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기본강의도서(UML ONLY) 대출가능
5 00071027030 UML 201.3 003교 =5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기본강의도서(UML ONLY) 대출가능
6 00071025140 UML 201.3 003교 =2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자료열람실(5층)/ 대출가능
7 00071027028 UML 201.3 003교 =3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자료열람실(5층)/ 대출가능
8 00071027029 UML 201.3 003교 =4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자료열람실(5층)/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한글]

'국가, 그리고 야만의 탄생' 나아가 그로 인한 인류의 모순과 거짓된 이중성을 다룬 책.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인문학의 숲을 헤쳐 나오는 순간 우리는 곰과 왕, 공동체와 국가, 문화와 문명, 자연과 권력 등의 대립이 하나의 고리로 이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 하나 하나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즐거움은 매우 남다르다. 왜냐하면 그 ...

목차 전체

[한글]

'국가, 그리고 야만의 탄생' 나아가 그로 인한 인류의 모순과 거짓된 이중성을 다룬 책.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인문학의 숲을 헤쳐 나오는 순간 우리는 곰과 왕, 공동체와 국가, 문화와 문명, 자연과 권력 등의 대립이 하나의 고리로 이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 하나 하나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즐거움은 매우 남다르다. 왜냐하면 그 과정이 바로 우리가 잃어버린 대칭성의 사고, 야생적 사고, 인간 정신의 원형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영문]

목차

목차 일부

[한글]

머리말 카이에 소바주에 대해서 
서장 뉴욕에서 베링 해협으로 
제1장 잃어버린 대칭성을 찾아 
제2장 태초에 신은 곰이었다 
제3장 ‘대칭성의 인류학’ 입문 
제4장 해안의 결투 
제5장 왕이 되지 않은 수장 
제6장 환태평양의 신화학으로 Ⅰ 
제7장 환태평양의 신화학으로 Ⅱ 
제8장 ‘식인’으로서의 왕 
종장 ‘야생의 사고...

목차 전체

[한글]

머리말 카이에 소바주에 대해서 
서장 뉴욕에서 베링 해협으로 
제1장 잃어버린 대칭성을 찾아 
제2장 태초에 신은 곰이었다 
제3장 ‘대칭성의 인류학’ 입문 
제4장 해안의 결투 
제5장 왕이 되지 않은 수장 
제6장 환태평양의 신화학으로 Ⅰ 
제7장 환태평양의 신화학으로 Ⅱ 
제8장 ‘식인’으로서의 왕 
종장 ‘야생의 사고’로서의 불교 
보론 곰을 주제로 한 변주곡 
역자 후기 ‘문명’과 ‘야만’으로의 새로운 접근
[영문]

책 소개

일본 고단샤(講談社)의 '카이에 소바주(Cahier Sauvage)' 시리즈 두 번째 권인 <곰에서 왕으로 - 국가, 그리고 야만의 탄생>은 80년대 뉴아카데미즘의 기수로 등장한 나카자와 신이치 교수가 일본 주오(中央) 대학 비교종교학과에서 했던 강의록을 번역.출간한 것이다.

이번 책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를 존중하고 호혜성의 관계를 지키며 공존해오던 대칭적 신화 세계가 파괴되고, 인간 내부에서 일어난 변화로 인하여 '국가'와 '야만' '문명'이 동시다발적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나카자와 신이치는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빙하쥐의 털가죽', 톰슨 인디언들의 신화를 통해 '곰'으로 상징되는 자연이 인간과 대칭성을 이루던 신화 세계를 설명한다. 또한 '곰'과 같은 초월적 존재의 자연권력을 갈망하던 인간들이 이를 자신의 내부로 끌어들이며 대칭성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야만'을 탄생시키게 되는 과정을 거침없고도 친절한 강의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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