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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Sacks, Oliver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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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지음 ; 조석현 옮김.
개인저자Sacks, Oliver W.
조석현
발행사항서울 : 이마고, 2006
형태사항444 p. : 삽도(일부채색) ; 20 cm
원서명(The) man who mistook his wife for a hat and other clinical tales
ISBN8990429471
9788990429476
서지주기참고문헌: p. 431-444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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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매체정보
1 00011978631 616.8 006가 =4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추천도서 대출불가(서가)
2 00011978632 616.8 006가 =5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추천도서 대출불가(서가)
3 00011601014 616.8 006가 [신촌]도서관/과학기술자료실(중도4층)/ 대출가능
4 00011601015 616.8 006가 =2 [신촌]도서관/과학기술자료실(중도4층)/ 대출가능
5 00011696640 616.8 006가 =3 [신촌]도서관/과학기술자료실(중도4층)/ 대출가능
6 00071030541 UML 616.8 006가 =3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RC추천(UML ONLY) 대출중 2023-09-25
7 00071030542 UML 616.8 006가 =4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RC추천(UML ONLY) 대출가능
8 00071030543 UML 616.8 006가 =5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RC추천(UML ONLY) 대출가능
9 00071031478 UML 616.8 006가 =6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RC추천(UML ONLY) 대출중 2023-10-04
10 00071031479 UML 616.8 006가 =7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RC추천(UML ONLY) 대출중 2022-06-24
11 00071031480 UML 616.8 006가 =8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RC추천(UML ONLY) 대출가능
12 00071031481 UML 616.8 006가 =9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RC추천(UML ONLY) 대출가능
13 00071031482 UML 616.8 006가 =10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창의열람실(4층)/RC추천(UML ONLY) 대출가능
14 00071000162 UML 616.8 006가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자료열람실(5층)/ 대출가능
15 00011696641 UML 616.8 006가 =2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자료열람실(5층)/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한글]

신경장애 환자들의 임상사례를 문학으로 승화시키며 두뇌에 관한 현대의학의 이해를 바꾼 신경정신학자,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의 얼굴과 사물의 형태를 분간할 수 없게 된 음악선생, 과거는 자세히 기억하지만 현재는 기억할 수 없는 남자, 오른쪽을 보지 못하는 여자, 갑자기 성적 충동에 사로잡...

목차 전체

[한글]

신경장애 환자들의 임상사례를 문학으로 승화시키며 두뇌에 관한 현대의학의 이해를 바꾼 신경정신학자,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의 얼굴과 사물의 형태를 분간할 수 없게 된 음악선생, 과거는 자세히 기억하지만 현재는 기억할 수 없는 남자, 오른쪽을 보지 못하는 여자, 갑자기 성적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 90세 할머니, 바흐 전곡을 외우는 백치 등 기이한 신경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신경학자의 전문적인 식견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환자들과 치료 여부가 미지수인 신경질환 환자들의 임상기록을 소설 형식으로 독특하게 기록하고 있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환자들의 모습이 저자의 애정과 신뢰의 시선으로 담겨져 있다

<저자소개>

올리버 색스 (Oliver Sacks) 
『뉴욕타임스』로부터 “의학의 계관 시인”이라는 칭송을 받은 올리버 색스는 193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현재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신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상에서 만난 신경병 환자들을 독특한 시선과 필체로 그려낸 그의 저서 9권은 현재 세계 22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1966년대 베스 에이브러햄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각성》은 로버트 드 니로와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한 영화 <사랑의 기적>의 원작이다. 그의 이름이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이 책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통해서이다. 뇌신경의 일부가 손상되어 ‘기이한’ 현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들려주고 있다. 

옮긴이 조석현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법학과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 《병원에서 죽는다는 것》 《신들린 도시》 전4권, 《제1차 지구혁명-로마클럽 보고서》 등 20여 권이 있다.


[영문]

목차

목차 일부

[한글]

들어가는 글 

제1부 상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길 잃은 뱃사람 
몸이 없는 크리스티너 
침대에서 떨어진 남자 
매들린의 손 
환각 
수평으로 
우향우! 
대통령의 연설 

제2부 과잉 
익살꾼 틱 레이 
큐피드병 
정체성의 문제 
예, 신부님, 예, 간호사님 
투렛 증후군에 사로잡힌 여자 

제...

목차 전체

[한글]

들어가는 글 

제1부 상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길 잃은 뱃사람 
몸이 없는 크리스티너 
침대에서 떨어진 남자 
매들린의 손 
환각 
수평으로 
우향우! 
대통령의 연설 

제2부 과잉 
익살꾼 틱 레이 
큐피드병 
정체성의 문제 
예, 신부님, 예, 간호사님 
투렛 증후군에 사로잡힌 여자 

제3부 이행 
회상 
억누를 길 없는 향수 
인도로 가는 길 
내 안의 개 
살인 
힐데가르트의 환영 

제4부 단순함의 세계 
시인 리베커 
살아 있는 사전 
쌍둥이 형제 
자폐증을 가진 예술가 

역자후기 
참고문헌 
장별 참고문헌


[영문]

책 소개

책소개 일부

2005년 출간되어 화제를 모은 <화성의 인류학자>의 지은이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 뇌신경의 일부가 손상되어 '기이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투렛 증후군, 파킨슨병, 위치감각상실 등 신경장애의 임상사례들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투병 과정을 소설처럼 생생하게 그려낸다.

책에 등장하는 신경장애 사례들은 대개 인간의 의식, 감각과 조절, 기억 등을 관장하는 두뇌 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완전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장애'이며, 인간으로서의 존재 기반 자체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다른 병과의 차별점을 갖는다. 인식 감각을 잃어버려 보이되 보지 못하고 들리되 듣지 못하며, 스무살 이후의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다거나, 항생제를 투여받은 다음 날 갑자기 온몸의 감각을 잃어버린다거나 하는 것이 그 예.

작가는 각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파고들어 그들의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혼란에 빠진 이들을 치료의 과정으로 이끌어 나간다. 한편으로는 환자들이 신경장애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릎꿇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모습을 묘사하여 그들의 강인하...

책소개 전체

2005년 출간되어 화제를 모은 <화성의 인류학자>의 지은이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 뇌신경의 일부가 손상되어 '기이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투렛 증후군, 파킨슨병, 위치감각상실 등 신경장애의 임상사례들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투병 과정을 소설처럼 생생하게 그려낸다.

책에 등장하는 신경장애 사례들은 대개 인간의 의식, 감각과 조절, 기억 등을 관장하는 두뇌 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완전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장애'이며, 인간으로서의 존재 기반 자체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다른 병과의 차별점을 갖는다. 인식 감각을 잃어버려 보이되 보지 못하고 들리되 듣지 못하며, 스무살 이후의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다거나, 항생제를 투여받은 다음 날 갑자기 온몸의 감각을 잃어버린다거나 하는 것이 그 예.

작가는 각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파고들어 그들의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혼란에 빠진 이들을 치료의 과정으로 이끌어 나간다. 한편으로는 환자들이 신경장애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릎꿇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모습을 묘사하여 그들의 강인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한다.

각 에피소드 중간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삽입,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에 대한 경험들을 들려준다. 또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출간된 이래 30여년동안 책에 등장하는 임상사례들이 희곡,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각색되거나 차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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