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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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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 채사장 지음
개인저자채사장
발행사항서울 : 한빛비즈, 2015
형태사항372 p. : 삽화(일부천연색) ; 21 cm
ISBN9788994120997
일반주기 "한 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 여행서"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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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매체정보
1 00011946592 001 015가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10-19
2 00011946593 001 015가 =2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3 00011974629 001 015가 =3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4 00011977005 001 015가 =4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10-23
5 00011990368 001 015가 =5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10-04
6 00011977797 001 015가 =6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10-04
7 00011978093 001 015가 =7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8 00011978094 001 015가 =8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09-26
9 00011978095 001 015가 =9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10 00011978096 001 015가 =10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10-04
11 00011985326 001 015가 =11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09-25
12 00012037417 001 015가 =14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10-04
13 00012037418 001 015가 =15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3-10-10
14 00011985327 001 015가 =12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추천도서 대출불가(서가)
15 00011985328 001 015가 =13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추천도서 대출불가(서가)
16 00071032549 UML 001 015거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자료열람실(5층)/ 대출가능
17 00071033907 UML 001 015거 =2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자료열람실(5층)/ 대출가능

책 소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세계 편>에 이은 두 번째 책. 이번에 출간한 현실 너머 편은 이제 그 세계를 넘어서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의 영역으로 이어진다. 인문학에 이어 과학과 예술도 필수 지식이 되어가는 지금 이 시대에, 이렇게 어려운 지식의 분야를 쉽게 설명해준다.

앞에서 시장과 정부, 보수와 진보, 개인과 전체 등 이분법으로 지식을 구조화했다면, 여기서는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로 지식을 구분해서 보여준다.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철학 상식들, 철학자들, 학창 시절 뭣 모르고 암기했던 과학 지식들, 난해했던 예술 작품들, 막연했던 삶과 죽음 그리고 의식에 관한 문제 등 당신 안에 있던 단편적인 지식들이 드디어 자리를 찾을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누적 다운로드 150만, 철학 분야 1위, 팟빵 종합 10위
화제의 팟캐스트 <지대넓얕> 진행자 채사장의 두 번째 책

지식이 단순하게 구조화되는 카타르시스!
머리 아팠던 철학도,
어렵기만 했던 과학도,
난해했던 예술도,
이해할 수 없었던 종교와 신비의 영역도
쉽고 편안하게 이해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세계 편(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출간 열흘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언론 매체에서 빵빵 터트려준 것도 아니고, 저자가 유명해서도 아니다. 인문학의 진정한 입문서에 대한 독자들의 목마름이 마침내 해갈되어서다. 그간 인문교양 도서들은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다이제스트로 나열해놓았다. 먹을 땐 맛있지만 먹고 돌아서면 허한 지식의 성찬이었다. 제 것으로 소화되지 않는 지식은 갈증만 불러왔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외워야 하는 숫자도, 인문학 고전이라는 어려운 책 설명도, 유명인의 히스토리도 없다. 역사를 결정지은 경제적 흐름이 어떻게 현재 신자유주의까지 왔는지, 경제에서 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누적 다운로드 150만, 철학 분야 1위, 팟빵 종합 10위
화제의 팟캐스트 <지대넓얕> 진행자 채사장의 두 번째 책

지식이 단순하게 구조화되는 카타르시스!
머리 아팠던 철학도,
어렵기만 했던 과학도,
난해했던 예술도,
이해할 수 없었던 종교와 신비의 영역도
쉽고 편안하게 이해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세계 편(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출간 열흘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언론 매체에서 빵빵 터트려준 것도 아니고, 저자가 유명해서도 아니다. 인문학의 진정한 입문서에 대한 독자들의 목마름이 마침내 해갈되어서다. 그간 인문교양 도서들은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다이제스트로 나열해놓았다. 먹을 땐 맛있지만 먹고 돌아서면 허한 지식의 성찬이었다. 제 것으로 소화되지 않는 지식은 갈증만 불러왔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외워야 하는 숫자도, 인문학 고전이라는 어려운 책 설명도, 유명인의 히스토리도 없다. 역사를 결정지은 경제적 흐름이 어떻게 현재 신자유주의까지 왔는지, 경제에서 시장과 정부의 문제가 어떻게 정치의 보수와 진보로 이어지는지, 또한 개인과 전체의 구분이 사회/윤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 지금의 세계를 만들어낸 지식의 흐름이 한 편의 천일야화처럼 재미있게 펼쳐진다. 방대한 영역의 지식이 하나로 쭉 연결되는 카타르시스에 독자들은 열광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너머 편은 이제 그 세계를 넘어서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의 영역으로 이어진다. 인문학에 이어 과학과 예술도 필수 지식이 되어가는 지금 이 시대에, 이렇게 어려운 지식의 분야를 쉽게 설명해준다니 뛸 듯이 반갑다. 앞에서 시장과 정부, 보수와 진보, 개인과 전체 등 이분법으로 지식을 구조화했다면, 여기서는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로 지식을 구분해서 보여준다. 단언컨대 이번에는 방대한 지식의 역사가 단순하게 구조화되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철학 상식들, 철학자들, 학창 시절 뭣 모르고 암기했던 과학 지식들, 난해했던 예술 작품들, 막연했던 삶과 죽음 그리고 의식에 관한 문제 등 당신 안에 있던 단편적인 지식들이 드디어 자리를 찾을 것이다. 현실 너머 편까지 아우르고 나면 우리는 진짜 힘 있는 지식인이 될 수 있다.


지식이 단순하게 구조화되는 카타르시스!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에 따라 철학, 과학, 예술, 종교가 단순하게 정리된다. 자연스럽게 지식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고, 삶에 대한 태도를 정할 수 있다. 자, 이제 지적 대화 속에서 타인을 놀라게 할 준비가 되었는가?

화해하기 어려운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고정되고 불변하는 보편적 진리를 찾는 사람과, 그러한 진리를 거부하는 사람.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은 철학, 과학, 예술, 종교의 영역을 넘나들며 토론하고 논쟁한다.
우선 절대적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철학에서 절대주의, 과학에서 고전물리학, 예술에서 고전주의, 종교에서 유일신교를 지지한다. 변하지 않는 엄격한 이성과 논리가 우리를 진리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라고 이들은 생각한다.
다음으로 변화하는 상대적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철학에서 상대주의, 과학에서 현대 물리학, 예술에서 낭만주의, 종교에서 다신교를 선호한다. 변화하는 현실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견해의 인정이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줄 것이라고 이들은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두 종류의 사람들 외에 진리에 대한 접근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회의주의자들이 있다. 이들의 견해는 오랜 기간 동안 무시되고 억압의 대상이 되어왔다. 다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종교와 이성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함께 이들의 견해가 주목받았다. 철학에서 회의주의, 과학에서 과학철학, 예술에서 현대 미술이 여기에 해당한다. (에필로그 중)

그리고 삶과 죽음, 의식을 이해하고 그 신비함에 대해 전율할 준비가 되었는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최근에 읽은 오픈소스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좋은 책. 다섯 가지 섹션이 따로따로가 아닌 한데 버무려지며 아주 쉽고도 이해도 높게 저자는 기술해 놓고 있다. 일독 후 지혜의 샘물이 마구 샘솟는 기쁨은 덤인 듯하다. (꿈꾸는 산신령)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책 (무역마스터 22기)

개인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주는 기분이었다. 강의가 왜 있고 학교가 왜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인문 입문서로 100점 만점에 100점인 책이다.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상근)

수많은 정보가 난립하고, 금세 그 가치를 잃고 폐기처분되는 시절, 지식과 정보의 과잉이 도리어 인간관계와 대화의 범위를 좁히는 요즘, 꼭 알아야 할 가치 있는 지식만을 훑어볼 수 있는 현대인의 필수 지적 지침서 (동양당)

그동안 단편적으로 가졌던 생각의 고리를 부드럽게 연결해줍니다. 이 정도 넓이를 이렇게 재미있게 푸는 것은 작가의 대단한 내공이라고 생각됩니다. (조성주)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얼마나 좁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한쪽으로 치우친 편견, 다른 것들에 대한 이해의 부족. 더 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었고, 대충 알고 있던 각각의 내용들이 잘 정리되었다. 늦게라도 이런 책이 나와서 다행이다. (호기심 중독)

예전에 역사 선생님이 역사를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셨더라면 역사에 더 관심을 가졌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갖게 만들 정도로 심플하게 잘 정리되었다. (왕공맘나비)

개인적으로 이런 책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다. 방대한 양을 한정된 지면에서 다루어야하는 만큼, 본질을 파악하기보다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피상적 분석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텍스트의 재미도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상당히 재미있다. 역사, 경제, 정치라는, 정말 거대한 사회적 개념을 카테고리로 삼아, 그 안의 중요한 이념들을 나름의 비유를 들어 구체적으로 짚어 나간다. 때로는 너무 단순화/도식화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한정된 지면에서, 이정도 몰입도를 유지하며, 이만큼 표현해냈다는 것은 그만큼 "괜찮은 책"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배웠던 다양한 이론들이 흐릿해지게 마련인 삼십대 후반의 일반인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름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삶을 위해서라도. (회색항구)

제 직업은 의사입니다. 개인적인 관심으로 인문학의 일부 담론들에 대한 조각 지식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들의 조합을 통해 전체의 맥락을 구성한다는 것은 제 입장에선 어려웠기 때문에 늘 사회와 내 존재 자체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해결이 미완성인 숙제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마치 족집게 인문학 선생님이 독자들에게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대한 흐름과 중요 핵심 포인트를 명쾌하게 집어주듯이 효과적인 구성을 사용하여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직종의 사람들이건 간에 대략적인 세상의 틀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중 특정 분야 중 조금은 더 깊이 파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길 것이며, 적어도 어떤 분야의 사람을 만나건 기본적인 지적 대화에 있어 소외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중략)
저자가 말한 대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삶만큼 주체적인 삶은 없으며 이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기 위한 기준"을 갖기 위한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내가 어떤 식의 사회적인 결정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헷갈리고 있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역시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Dr 김형찬)

이 책을 읽고 나니 지적인 대화에서 전혀 움츠릴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만약 내가 이 책을 조금 만 더 일찍 읽었더라면 거미줄처럼 얽힌 지적인 대화 속에 먹잇감이 될 일은 없었을 거다. (낭만에디터)

가볍되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다. 놀랍도록 많은 지식들을 꾸겨 담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되어 있다. 현재 고등학교 문과 과정에 재학 중인 나로서는 다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읽힌다. 파트별로 분류되어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모습은 저자의 넓고 깊은 지식의 폭을 보여준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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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 1
  • 2021-03-17
  • 추천수(0)
어떻게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역으로 한국의 인문학적 영토가 이미 사막화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책
  • 0
  • 2017-03-02
  • 추천수(0)
채사장 작가님이 최근 티비에도 출연하시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대넓얕은 팟캐스트로 시작하면 인문학의 기본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이공계 학생들이 읽고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대학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 나도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던 정치 사회에 대한 흐름이 맑게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여튼 강추함!!
  • 0
  • 2017-03-02
  • 추천수(0)
이 책 정말 강추합니다 ㅎㅎ 쉽게 읽히지만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 0
  • 2016-02-04
  • 추천수(0)
1권 현실편은 빠르고 재밋게 읽었다. 2권 현실 너머편은 1권의 두배정도 걸린듯하다. 계속되는 요점 쪽집게 정리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집중력이 떨어진건 나만이 아닌듯. 전 권에서 보여준 현실세계에 대한 짧고 임팩트있는 신선한 관점이 현실너머편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먼저 찾아읽은 종교 부분에 채사장의 관점과 해석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건조한 요약만있어 살짝 실망감이 들었다. 그렇더라도 세렝게티에서 사자와 대면할 사람들은 일독할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 0
  • 2015-04-28
  • 추천수(0)
제목이 아주 흥미롭다는 생각에 누군가가 반납한 책을 바로 대출했다. 직업병처럼 채사장이라는 저자가 대체 누구인가를 검색하던 중 이 책이 팟캐스트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와! 오늘은 화장품을 얼굴에 토닥거리면서 인간의 유래에 관해 들었다.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 때 시끄러워서 잠시 멈추는게 아쉬울 정도다. 잠시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카피한 것 같은 충족감이 드는 것이.. 이래서 인기가 많은가보다. 특히 인문학 관점에서 본 과학은 공감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과학 얘긴 언제하나요?" "우리 같은 인문학 전공자들은 이게 과학이야ㅜㅜ" 책 제목으로 시작해서 팟캐스트 후기로 끝나서 이상하지만, 학생들도 어디서든 한 번쯤 접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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