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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

흑천창 黑川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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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 = Assassins / 구로카와 소 지음 ; 김유영 옮김
개인저자흑천창
김유영
발행사항서울 : 소명출판, 2018
형태사항222 p. : 삽화 ; 21 cm
원서명暗殺者たち
ISBN9791159051074
일반주기 "나쓰메 소세키의 미 발견 원고의 등장으로 되살아나는 식민지 시대 '암사자들'의 기억"
주제명(개인명)안중근安重根 --
이등박문伊藤博文 --
언어한국어

전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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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매체정보
1 00012050686 813.37 흑천창 암018가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책 소개

‘국가와 개인’, ‘본토의 일본문학과 구식민지의 일본문학’, ‘테러리스트와 암살자’ 등 일본사회의 ‘경계’에 대한 문제적 작품을 쓰는 소설가 구로카와 소의 소설 『암살자들暗殺者たち』(2013)을 번역한 책. 그는 2010년 광주를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나쓰메 소세키의 미확인 원고를 발견하게 되면서, 원고와 관련된 20세기 초반을 살았던 ‘암살자’들의 숨겨져 있던 진상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논픽션 장편소설로 발표했다.

저자가 발견한 나쓰메 소세키의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의 원본 사진(보도자료 다음 쪽에 이미지 첨부)을 본문에 삽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일부 내용만 언급하는 ‘한만소감’의 전체 내용을 번역하여 후주로 수록하였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는 1905년 만주철도의 초청으로 만주와 조선을 여행하고 여행기를 기고하기로 하였으나 조선지역을 뺀 만주지역 여행기만으로 기고문을 서둘러 마감하는데...
저자 구로카와 소는 나쓰메 소세키가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韓?所感’을 한 세기만에 발견하면서 안중근에 의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저격사건’에 대한 새롭고도 충격적인 사실과 해석을 제시한다."

한 세기만에 발견한 나쓰메 소세키의 『만주일일신문』 기고문 ‘한만소감’에서 추적하는 ‘암살자들’의 이면 이야기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는 ‘국가와 개인’, ‘본토의 일본문학과 구식민지의 일본문학’, ‘테러리스트와 암살자’ 등 일본사회의 ‘경계’에 대한 문제적 작품을 쓰는 소설가 구로카와 소?川創 의 소설 『암살자들暗殺者たち』(2013)을 번역한 것이다. 그는 2010년 광주를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나쓰메 소세키의 미확인 원고를 발견하게 되면서, 원고와 관련된 20세기 초반을 살았던 ‘암살자’들의 숨겨져 있던 진상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논픽션 장편소설로 발표했다.

이번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는 1905년 만주철도의 초청으로 만주와 조선을 여행하고 여행기를 기고하기로 하였으나 조선지역을 뺀 만주지역 여행기만으로 기고문을 서둘러 마감하는데...
저자 구로카와 소는 나쓰메 소세키가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韓?所感’을 한 세기만에 발견하면서 안중근에 의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저격사건’에 대한 새롭고도 충격적인 사실과 해석을 제시한다."

한 세기만에 발견한 나쓰메 소세키의 『만주일일신문』 기고문 ‘한만소감’에서 추적하는 ‘암살자들’의 이면 이야기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는 ‘국가와 개인’, ‘본토의 일본문학과 구식민지의 일본문학’, ‘테러리스트와 암살자’ 등 일본사회의 ‘경계’에 대한 문제적 작품을 쓰는 소설가 구로카와 소?川創 의 소설 『암살자들暗殺者たち』(2013)을 번역한 것이다. 그는 2010년 광주를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나쓰메 소세키의 미확인 원고를 발견하게 되면서, 원고와 관련된 20세기 초반을 살았던 ‘암살자’들의 숨겨져 있던 진상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논픽션 장편소설로 발표했다.

이번 출간된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에는 저자가 발견한 나쓰메 소세키의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의 원본 사진(보도자료 다음 쪽에 이미지 첨부)을 본문에 삽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일부 내용만 언급하는 ‘한만소감’의 전체 내용을 번역하여 후주로 수록하였다.

이토 히로부미도 안중근도 암살자이자 테러리스트였다

저자 구로카와 소가 작품 속에 밝힌 것에 따르면 그는 2010년 봄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광주민중항쟁 30주년 국제 심포지움’에 초청되어 참석하였다. 휴식 시간에 심포지움 회장 로비에 한국 출판사들이 벌인 가판을 구경하다가 『대한국인 안중근 자료집』 속에서 나쓰메 소세키가 1909년 11월 5일자 『만주일일신문』에 기고한 ‘한만소감韓?所感(상)’을 거의 한 세기만에 발견한다. 나쓰메 소세키는 기고문 ‘한만소감’의 서두를 자신이 얼마 전에 방문하였던 하얼빈에서 일어난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 사건’에 대한 놀라움으로 시작한다. 이후 저자는 『대한국인 안중근 자료집』에 실리지 않은 1909년 11월 6일자 『만주일일신문』 ‘한만소감韓満所感(하)’까지 확인하고 나쓰메 소세키의 『만한여행기』가 왜 조선여행 이야기 없이 오직 만주 이야기로만 쓰여졌는지 추적한다. 또한 나쓰메 소세키의 가정소설 『문』의 주인공 소스케가 나쓰메 소세키를 대리하는 인물로 분석하며 당대 신문 지면을 장식한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사건을 추적한다.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행적을 따라가며 그들의 접점을 찾아내고,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에 대한 새롭고도 충격적인 사실과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암살,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사회주의자』에서 다루고 있는 암살이나 테러와 같은 주제는 지금도 매우 민감한 문제라 할 수 있다. 저자 구로카와 소는 테러리즘을 선과 악이나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는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도 이토 히로부미가 메이지 유신 전에 암살자이자 테러리스트였던 점을 들어, 역사의 연쇄라는 큰 흐름에서 살펴야 할 것이며, 어쩌면 이토 히로부미가 비록 안중근에게 저격을 당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를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말한다.

나쓰메 소세키의 눈을 빌려 구현한 당대 실존인물이자 급진주의 사회운동가들의 천황 암살 모의 사건의 내막과 그 진실

이어 나쓰메 소세키의 1909년 작품 『그 후』 속에서 당대의 실존인물이자 급진적인 사회운동가인 고토쿠 슈스이의 동정을 언급하는 부분을 살피며, 1910년 일본 천황을 암살하려 했다는 죄목으로 고토쿠 슈스이 등 26명의 사회주의자들이 사형당하거나 감옥에 갇힌 ‘대역사건’의 내막을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그려낸다. 나쓰메 소세키보다 4살 아래였지만 고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온건한 무정부주의자였던 고토쿠 슈스이, 도쿄에서 신문기자로 활약하던 저널리스트이자 고토쿠 슈스이의 배우자인 간노 스가코, 그녀의 전남편이자 급진적인 사회운동가 아라하타 간손, 고토쿠 슈스이와 함께 ‘크로포트킨’의 저작을 읽으며 온건한 사회운동을 동조하였던 의사 오이시 세노스케 등 일본제국주의의 그늘 속에서 시대에 저항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냈던 이들의 삶과 ‘암살’의 의미를 나쓰메 소세키의 눈을 빌려 생생하게 구현해내고 있다.

망국의 설움과 국권회복의 실낱같은 희망 속에서 고통의 행군을 지속할 수밖에 없던 독립운동가 안중근, 전체주의로 무장한 일본 군국주의의 광풍 속에서 사상과 인권에 대한 탄압에 시달리며 생존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던 일본의 사회주의자, 이들이 뿌린 시대의 눈물은 일본제국주의가 아시아 전체에 드리운 커다란 그림자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아닌 일본 작가의 입을 빌려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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