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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와 크레이크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Atwood, Marga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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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오릭스와 크레이크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차은정 옮김
개인저자Atwood, Margaret,1939-
차은정
판사항2판
발행사항서울 : 민음사, 2019
형태사항632 p. ; 20 cm
총서사항미친 아담 3부작 ;1
원서명Oryx and Crake :a novel
선행저록인간 종말 리포트. 1
인간 종말 리포트. 2
연관저록Oryx and Crake
ISBN9788937454547
9788937454530 (세트)
일반주기 초판(2008년)표제: 인간 종말 리포트
언어한국어

전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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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매체정보
1 00012107087 823 At96o 019가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가능

책 소개

『시녀 이야기』를 잇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디스토피아 소설 ‘미친 아담 3부작’ 첫 번째 이야기. 『시녀 이야기』에 이은 애트우드의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로, 『시녀 이야기』보다도 한층 현실적이고 끔찍한 풍경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녀 이야기』 발표 이후 약 20년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에서 벌어진 문제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소설이라기보다 근미래의 예언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시대, 인간의 능력은 신의 영역에까지 근접했다. 영생을 꿈꾸는 인간의 오랜 염원도 곧 현실이 되어 갈 무렵, 천재 과학자 크레이크는 젊음의 유지뿐 아니라 최고의 쾌락까지 제공해 주는 ‘환희이상’ 알약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알약은 인간의 몸속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며 인류를 죽음으로 이끈다. 크레이크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생존자로 여겨지는 ‘눈사람’은 대재앙의 모든 과정을 지켜본 뒤 크레이크가 만들어 낸 신인류 ‘크레이커’들을 이끌고 새로운 땅으로 향한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가디언》지 선정 ‘21세기를 대표하는 100권의 책’

『시녀 이야기』를 잇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디스토피아 소설
‘미친 아담 3부작’ 첫 번째 이야기

■ 더 잔혹하고, 더 현실적이다!
부커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 시리즈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오릭스와 크레이크』(구판 『인간 종말 리포트』)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릭스와 크레이크』는 『시녀 이야기』(1985)에 이은 애트우드의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로, 『시녀 이야기』보다도 한층 현실적이고 끔찍한 풍경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녀 이야기』 발표 이후 약 20년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에서 벌어진 문제들(환경 파괴, 유전자 조작, 복제 생물, 성형 중독, 가짜 먹을거리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소설이라기보다 근미래의 예언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마거릿 애트우드는 『오릭스와 크레이크』(2003) 이후 『홍수의 해』(2009), 『미친 아담』(2013)으로 이어지는 ‘미친 아담 3부작’을 차례로 발표해, 종말을 자초한 인간의 어리석음과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가디언》지 선정 ‘21세기를 대표하는 100권의 책’

『시녀 이야기』를 잇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디스토피아 소설
‘미친 아담 3부작’ 첫 번째 이야기

■ 더 잔혹하고, 더 현실적이다!
부커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 시리즈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오릭스와 크레이크』(구판 『인간 종말 리포트』)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릭스와 크레이크』는 『시녀 이야기』(1985)에 이은 애트우드의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로, 『시녀 이야기』보다도 한층 현실적이고 끔찍한 풍경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녀 이야기』 발표 이후 약 20년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에서 벌어진 문제들(환경 파괴, 유전자 조작, 복제 생물, 성형 중독, 가짜 먹을거리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소설이라기보다 근미래의 예언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마거릿 애트우드는 『오릭스와 크레이크』(2003) 이후 『홍수의 해』(2009), 『미친 아담』(2013)으로 이어지는 ‘미친 아담 3부작’을 차례로 발표해, 종말을 자초한 인간의 어리석음과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의 가능성을 방대한 서사에 담아냈다.
유전자 조작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시대, 인간의 능력은 신의 영역에까지 근접했다. 영생을 꿈꾸는 인간의 오랜 염원도 곧 현실이 되어 갈 무렵, 천재 과학자 크레이크는 젊음의 유지뿐 아니라 최고의 쾌락까지 제공해 주는 ‘환희이상’ 알약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알약은 인간의 몸속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며 인류를 죽음으로 이끈다. 크레이크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생존자로 여겨지는 ‘눈사람’은 대재앙의 모든 과정을 지켜본 뒤 크레이크가 만들어 낸 신인류 ‘크레이커’들을 이끌고 새로운 땅으로 향한다.

■ 과학기술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세계
탐욕과 오만에 빠진 현생 인류에게 닥쳐온 아포칼립스


『오릭스와 크레이크』의 배경이 되는 세계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환경오염으로 자연의 상당부분이 파괴되었고, 동식물은 시시각각 멸종해 간다. 전능에 가까운 과학기술을 손에 넣은 인류는 식량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해 내고, 젊음과 영생을 얻으려 끊임없이 신체 개조를 시도한다.
한때 ‘지미’라는 이름을 가졌던 주인공 ‘눈사람’은 과학자 부모에게 태어나 선택받은 이들만 살 수 있는 보호구역에서 성장한다. 지미의 아버지는 자본에 영합한 엘리트 과학자이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에게 반발해 실험 데이터를 가지고 도망친다. 늘 외로워하는 지미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상대는 학교의 천재 소년인 단짝 친구 글렌. 성인이 된 지미는 글렌이 소속된 회사에 스카우트된다. 그곳에서 글렌은 크레이크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인간에게 젊음과 쾌락을 선사하는 ‘환희이상’ 알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었다.
글렌-크레이크의 회사에서 지미는 오릭스라는 여성을 만난다. 오릭스는 지미가 어린 시절 우연히 알게 된 이후 혼자 마음속에 간직해 온 소녀였다. 오릭스는 지미의 연인이 되지만, 그와 관계를 지속하면서 동시에 크레이크와도 관계를 갖는다. 한편 오릭스는 크레이크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 낸 신인류 ‘크레이커’의 교육을 담당하면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크레이커들을 돌봐 줄 것을 지미에게 부탁한다.
어느 날 환희이상 알약을 복용한 사람들의 몸에 이변이 일어난다. 전 세계에 퍼져 있던 복용자들이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고, 이 수수께끼의 전염병은 급속도로 퍼져 인류는 순식간에 멸종을 앞두게 된다. 충격과 절망 속에서 지미와 크레이크, 오릭스에게도 급격한 파국이 찾아오는데…….

■ 곧 도래할지도 모르는 절망적인 미래의 이야기
이것은 소설이라기보다, 차라리 예언이다


『오릭스와 크레이크』를 집필하기에 앞서 마거릿 애트우드는 동물 멸종, 생명공학, 기후 변화, 나노 기술, 줄기 세포 연구, 노예제도, 비디오게임 등에 대해 방대한 연구와 조사를 진행했다. 이 작품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작품 말미에 실린「작가의 말」에서 그녀가 『오릭스와 크레이크』의 완성도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의 협조를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오릭스와 크레이크』의 리얼리티에 공헌하는 또 한 가지는, 위에서 언급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쌓인 배경 지식에 애트우드의 예술가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만든 새로운 용어들이다. 돼지(pig)와 너구리(racoon)가 합쳐진 돼지구리(pigoon), 늑대(woof)와 개(dog)가 합쳐진 늑개(woolvog), 뱀(snake)과 쥐(rat)가 합쳐진 뱀쥐(snat) 등이 그것인데, 애트우드는 이런 신종들의 특징을 지극히 현실감 있게 묘사한다. 이러한 디테일은 이들이 정말 어느 실험실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생물이라는 착각마저 들게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오릭스와 크레이크』의 결말에서 눈사람은 완전히 멸종한 줄 알았던 인간들의 일부가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포착하고, 그들의 존재를 확인하러 떠난다. 과연 그 뒤에 이어질 것이 희망인지, 절망인지는 다음 권인 『홍수의 해』와 『미친 아담』에서 확인할 일이지만, 작가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로 불안에 잠긴 독자를 독려한다.

“이 책의 내용은 내가 쓰고 있는 동안 점차 현실이 되어 갔다. 나는 그러한 현상이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이런 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흔히 그렇듯, 나는 우리 앞에 보이는 그 길을 가지 않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완성했다. 내가 인류의 미래를 비관하는 것은 아니다. 이전에도 여러 번 언급했지만, 나는 낙관주의자다. 희망을 가지자!”- 마거릿 애트우드

■ 미친 아담 3부작 소개

1권 『오릭스와 크레이크』(Oryx and Crake)

유전자 조작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시대, 천재 과학자 크레이크는 젊음의 유지뿐 아니라 최고의 쾌락까지 제공해 주는 ‘환희이상’ 알약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알약은 인간의 몸속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이미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복용자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끔찍한 증상이 나타난다.

2권 『홍수의 해』(The Year of the Flood)
수수께끼의 전염병으로 인류가 멸종 위기에 처한 세계. 성인 클럽 댄서인 렌은 감염을 의심받고 격리 구역에 갇혀 지낸 덕분에 최후의 생존자가 된다. 환경주의자 단체 ‘신의 정원사’ 멤버인 토비 역시 스파 건물에 숨어 지내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성공한다. 우여곡절 끝에 바깥으로 나온 두 사람은 지옥으로 변해 버린 세상을 목격한다.

3권 『미친 아담』(MaddAddam)
크레이크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 낸 신인류 ‘크레이커’들이 토비와 렌 일행에 합류한다. 이들은 레지스탕스인 미친 아담 세력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전개한다. 이 과정에서 크레이크가 만든 약과 ‘신의 정원사’의 비밀이 밝혀지고, 구인류와 크레이커 들의 교감 속에서 희망의 조짐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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