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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 옳고 그름의 발견

Pojman, Loui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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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윤리학 : 옳고 그름의 발견 / 루이스 포이만, 제임스 피저 지음 ; 류지한, 조현아, 김상돈 옮김
개인저자Pojman, Louis P.
Fieser, James
류지한
조현아
김상돈
판사항2판(개정판)
발행사항서울 : 울력, 2019
형태사항503 p. ; 23 cm
원서명Ethics :discovering right and wrong (8th ed.)
ISBN9791185136455
일반주기 색인수록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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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매체정보
1 00000602034 170 019기 [원주]중앙도서관/자료열람실301/ 대출가능 캠퍼스대출

책 소개

책의 내용은 간결하지만 심도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사례는 최신 연구 결과까지 잘 반영해서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1990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8판까지 거듭되면서 권위적인 윤리학 입문서로 인정받고 있는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숨은 가치는 윤리학에 대한 지향에서 찾을 수 있다.

호주의 철학자 존 매키의 <윤리학: 옳고 그름의 창조>의 응답으로서 저술된 것이다. 존 매키의 윤리학은, 객관적 도덕적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회의적 입장에 서 있다. 매키에 의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들은 사회의 창조물이며, 따라서 “우리는 어떤 도덕적 가치를 채택하고 어떤 도덕적 입장을 취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 책은 도덕이란 것이 매키의 주장처럼 단순한 창조가 아니라 하나의 발견이라 주장한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윤리학은 가장 오래된 철학의 한 분야이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철학으로서의 윤리학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새롭게 요구되는 것이 윤리학이고 보면,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또한 우리에게는 ‘국민윤리’라는 어두운 시대의 기억도 있다 보니, 윤리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손을 절레절레 흔들던 시절이 있었다. 듣기 싫어도 반드시 들어야 했던 교양 필수의 시절을 생각해 보면 윤리라는 말은 얼마나 억압적이었나. 있는 놈 가진 놈은 해먹을 것 다 해먹고 그러면서도 도덕군자 같은 소리나 해대는 걸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윤리란 얼마나 위선적인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문제가 생길 때마다 윤리나 도덕을 찾게 된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 환경윤리를 찾고, 학계에서 표절 논문이나 연구 문제가 불거지면 학문윤리를 찾고, 동물 학대나 먹거리 문제에는 동물윤리나 음식윤리를 말하고, 세계화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윤리를 찾는다. 그리고 직업윤리, 기술윤리, 의료윤리, 생명윤리 등등 그 이름도 무수히 많은 윤리가 등장한다, 이렇듯 인간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윤리학은 가장 오래된 철학의 한 분야이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철학으로서의 윤리학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새롭게 요구되는 것이 윤리학이고 보면,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또한 우리에게는 ‘국민윤리’라는 어두운 시대의 기억도 있다 보니, 윤리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손을 절레절레 흔들던 시절이 있었다. 듣기 싫어도 반드시 들어야 했던 교양 필수의 시절을 생각해 보면 윤리라는 말은 얼마나 억압적이었나. 있는 놈 가진 놈은 해먹을 것 다 해먹고 그러면서도 도덕군자 같은 소리나 해대는 걸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윤리란 얼마나 위선적인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문제가 생길 때마다 윤리나 도덕을 찾게 된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 환경윤리를 찾고, 학계에서 표절 논문이나 연구 문제가 불거지면 학문윤리를 찾고, 동물 학대나 먹거리 문제에는 동물윤리나 음식윤리를 말하고, 세계화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윤리를 찾는다. 그리고 직업윤리, 기술윤리, 의료윤리, 생명윤리 등등 그 이름도 무수히 많은 윤리가 등장한다, 이렇듯 인간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윤리학이지만, 막상 윤리학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쉽게 말할 수 없을 만큼 우리에겐 윤리학이 막연한 것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우리에게 윤리학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세상이 급변하고 있고, 우리는 또 그 안에서 인간답게 사는 게 무엇인지 물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윤리라는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다.


윤리학: 옳고 그름의 발견

<윤리학: 옳고 그름의 발견>은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키티 제노비스라는 한 여성이 늦은 밤 그녀의 집 부근에서 세 차례나 공격을 받고 살해당했다. 그러는 동안 서른여덟 명의 시민들이 그녀가 공격을 받고 죽어가는 걸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 아무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아무도 그 공격을 제지하지 않았다. 문을 열고 소리만 쳤어도 중단시킬 수 있었는데 그러질 않았다. 결국 한 노인이 경찰에 연락을 했고, 경찰은 2분 만에 도착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와 비슷한 비극적인 사건은 꼭 미국만의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여기서부터 윤리학의 세계를 풀어 나간다.
이 책의 내용은 간결하지만 심도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사례는 최신 연구 결과까지 잘 반영해서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1990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8판까지 거듭되면서 권위적인 윤리학 입문서로 인정받고 있는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숨은 가치는 윤리학에 대한 지향에서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이 책의 제목에서 잘 드러난다. 이 책 서문에서 언급된 바 있지만, 이 책은 호주의 철학자 존 매키의 <윤리학: 옳고 그름의 창조>의 응답으로서 저술된 것이다. 존 매키의 윤리학은, 객관적 도덕적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회의적 입장에 서 있다. 매키에 의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들은 사회의 창조물이며, 따라서 “우리는 어떤 도덕적 가치를 채택하고 어떤 도덕적 입장을 취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 책은 도덕이란 것이 매키의 주장처럼 단순한 창조가 아니라 하나의 발견이라 주장한다. 이를테면 도덕은 바퀴의 개발에 비유할 수 있는데, 도덕과 바퀴 모두 발견에 기초한 창조물이라는 것이다. 즉, “바퀴는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물체를 수송하기 위해 발명된 것이다. 바퀴는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물리 법칙에 따라 만들어진다. 아무것이나 좋은 바퀴가 될 수는 없다. 직각이나 삼각형 모양의 바퀴는 비효율적일 것이다. 모래나 새털 또는 무거운 돌로 만들어진 바퀴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와 유사하게 도덕은 인간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이상적 도덕은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조화를 위한 청사진이 되어야 한다. 인류는 수천 년 동안 개인 및 사회의 복지 증진에 가장 잘 기여할 수 있는 원리들을 발견하는 데 온 마음을 다해 왔다. 바퀴를 만드는 일이 물리법칙에 의존하듯이, 도덕을 만드는 일 역시 인간 본성에 의존한다. 즉, 우리 인간 존재의 특성을 발견하는 데 의존한다.”


개정판에서는

끝으로,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은 최신판인 8판을 텍스트로 하여 번역되었다. 이 책은 독자들의 진화하는 요구에 부응하여 판을 거듭하면서, 윤리학의 핵심적 쟁점들에 더 깊이 파고들고 있다. 총 14개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6장까지는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윤리적 상대주의, 도덕적 객관주의, 가치와 선에 대한 탐구, 사회계약론과 도덕의 동기,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등 윤리학의 이론적인 쟁점들을 다룬다. 그리고 다음 세 개 장은 영향력 있는 규범 윤리 이론인 공리주의, 칸트주의와 의무론, 덕 이론을 다룬다. 이런 개념들에 기초해서 책의 마지막 부분은 더 현대적인 이론적 논쟁들인 생물학, 젠더, 종교와 윤리학의 문제, 그리고 사실-가치 문제, 도덕 실재론과 회의주의를 탐구한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최선의 삶이 무엇인가를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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