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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멍청한가? : 누구를 신뢰하고 무엇을 믿어야 할까?

Mercier, H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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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대중은 멍청한가? : 누구를 신뢰하고 무엇을 믿어야 할까? / 위고 메르시에 지음 ; 강주헌 옮김
개인저자Mercier, Hugo
강주헌
발행사항서울 : Connecting : 로크미디어, 2021
형태사항515 p. ; 23 cm
원서명Not born yesterday :the science of who we trust and what we believe
ISBN9791135421785
서지주기참고문헌: p. 453-51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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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매체정보
1 00012149241 153.852 021가 [신촌]도서관/인문자료실(중도2층)/ 대출중 2022-06-20 예약가능

책 소개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수백 개의 기사와 글이 올라오는 시대를 살고 있다. 게다가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이런 글이 영상화가 되는 시대이다. 수없이 많은 헛소리와 음모론이 돌아다니는 시기, 엘리트와 지도자층은 대중은 우매하다고 내려다보는 실정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과 토론 없이 대중을 선동하고, 현혹하고, 윽박지르면 된다는 생각이 가득한 것처럼 보인다.

우매한 대중이란 통념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생각이다. 플라톤은 저서 《국가》에서 대중은 우매하기 때문에 능력이 뛰어나고, 오랜 교육을 받은 철인이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많은 철학자, 사상가들이 역사 속에서 대중을 관찰한 결과 또한 대중은 우매하다는 암울한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정말 대중은 우매한 존재일까? 인간 합리성에 대한 세계 최고 전문가란 평을 받은 위고 메르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런 가혹한 판단은 섣부르고 과장되었음을 이 책을 통해 말한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이 책은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대단히 흥미로운 책이다.
- 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대중은 우매하다? 아니다, 대중은 쉽게 속지 않는다!
무엇을 믿고 누구를 신뢰해야 할 것인지에 관한 과학적인 통찰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대중이 우매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랜 역사 속에서 바라보면 가장 진보적인 학자부터 가장 보수적인 학자까지 대다수의 학자가 대중을 속절없는 우민이라 주장했다. 인류의 역사에서 대부분의 사상가가 객관적으로 관찰한 현상을 근거로, 시민은 선동적인 정치인을 고분고분 따르고, 군중은 피에 굶주린 지도자의 충동에 의해 광란에 빠지며, 민중은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에 겁을 먹는다는 암울한 결론을 내렸다. 심지어 20세기 중반에는 심리학 실험을 통해 실험 참가자들이 맹목적으로 권위에 순종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한 명백한 증거보다 집단 의견을 믿는다는 게 입증되며 이런 결론에 힘을 더해주었다.

이 책의 저자 위고 메르시에는 “대중은 우매하다.”라는 통념에 반대한다. 인간은 귀로 듣는 것을 무작정 참말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수가 그 주장을 인...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이 책은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대단히 흥미로운 책이다.
- 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대중은 우매하다? 아니다, 대중은 쉽게 속지 않는다!
무엇을 믿고 누구를 신뢰해야 할 것인지에 관한 과학적인 통찰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대중이 우매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랜 역사 속에서 바라보면 가장 진보적인 학자부터 가장 보수적인 학자까지 대다수의 학자가 대중을 속절없는 우민이라 주장했다. 인류의 역사에서 대부분의 사상가가 객관적으로 관찰한 현상을 근거로, 시민은 선동적인 정치인을 고분고분 따르고, 군중은 피에 굶주린 지도자의 충동에 의해 광란에 빠지며, 민중은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에 겁을 먹는다는 암울한 결론을 내렸다. 심지어 20세기 중반에는 심리학 실험을 통해 실험 참가자들이 맹목적으로 권위에 순종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한 명백한 증거보다 집단 의견을 믿는다는 게 입증되며 이런 결론에 힘을 더해주었다.

이 책의 저자 위고 메르시에는 “대중은 우매하다.”라는 통념에 반대한다. 인간은 귀로 듣는 것을 무작정 참말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수가 그 주장을 인정하고, 권위가 있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물이 지지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누구를 신뢰하고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알아내는 데 능수능란하다. 메르시에는 인간이 오히려 영향을 미치기 너무 어려운 존재라고 주장한다. 정치 선동가부터 광고 전문가까지, 또 설교자부터 선거 운동원까지, 일반 대중을 설득하려는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참담하게 실패했다. 중세 유럽의 농민들은 기독교 계율에 대한 완강한 저항으로 많은 신부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공약을 알리는 전단의 발송, 자동 녹음 전화 발신 등 많은 선거 전략이 대통령 선거에 미치는 순효과는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만능으로 추정되던 나치의 선전기구도 그 대상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지 독일인들조차 나치를 좋아하지 않았다. 대중은 우매하며, 생각없이 맹신한다는 주장과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렇다면 대중이 우매하다는 말은 틀린 것일까? 왜 틀린 것일까? 이는 우리에게 내재된 열린 경계 기제를 이해하지 않고선 풀 수 없는 수수께끼다. 수많은 심리학 실험은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통합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이상하고 해로운 내용을 거르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주장한다. 또한 우리가 가끔 잘못된 의견을 받아들이는 이유도 경계 기제로 설명된다고 한다.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견해를 남들에게 알리고 싶어 할 뿐만 아니라, 허황된 주장을 공언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이처럼 직관에 가까운 의견부터 가당찮은 의견까지 잘못된 주장이 받아들여지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위고 메르시에는 저서를 통해 심리학적 근거를 통해 통념이 틀렸음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스티븐 핑커 교수 극찬
대중은 반지성주의에 이끌리는 우매한 집단인가? 그렇지 않다!
“우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똑똑하다.”라는 답을 명쾌히 제시하다!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수백 개의 기사와 글이 올라오는 시대를 살고 있다. 게다가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이런 글이 영상화가 되는 시대이다. 수없이 많은 헛소리와 음모론이 돌아다니는 시기, 엘리트와 지도자층은 대중은 우매하다고 내려다보는 실정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과 토론 없이 대중을 선동하고, 현혹하고, 윽박지르면 된다는 생각이 가득한 것처럼 보인다. 우매한 대중이란 통념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생각이다. 플라톤은 저서 《국가》에서 대중은 우매하기 때문에 능력이 뛰어나고, 오랜 교육을 받은 철인이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많은 철학자, 사상가들이 역사 속에서 대중을 관찰한 결과 또한 대중은 우매하다는 암울한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정말 대중은 우매한 존재일까? 인간 합리성에 대한 세계 최고 전문가란 평을 받은 위고 메르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런 가혹한 판단은 섣부르고 과장되었음을 이 책을 통해 말한다. 가령, 지구는 평평하다는 지구 평면설이나,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선풍기 사망설 같은 허무맹랑한 음모론을 어딘가에서 듣더라도 인간은 합리적으로 자신이 들은 말이 참말인지 거짓인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전달받은 메시지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경계 기제를 통해 필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가 대중은 우매하다고 판단하게 된 근거들이 실은 경험론적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않은 근거들이 많다고 말한다. 중세 시대 농부들을 향한 포교 활동, 득표를 위한 선거 전략, 심지어 나치의 선전 기구도 그다지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모든 사람을 잠깐 속이거나 소수의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선동과 변설로 사람을 현혹하는 이상한 소리에 잠시 현혹될 순 있다. 우리가 경계 기제를 통해 필터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가끔 경계 기제가 잘못 작동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누구를 믿고 무엇을 신뢰할 것인지에 관한 인간의 놀라운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인 근거와 냉철한 논리를 통해 대중은 결코 우매하지 않다는 주장을 제시하는 이 책은 우리를 지배해온 통념을 향해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도전장을 내미는 우리 시대 필독서가 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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