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한글]

IMF 경제위기 이후 심화된 불평등의 심화와 빈곤층의 증가 문제를 계급분석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 원인을 밝힌다. 계급관계의 변화에 주목하여 신자유주의적 경제 체제로의 변환이 낳은 결과를 여러 차원에서 해부하고 일상적으로 관찰되는 불평등 현상이 어떻게 계급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폈다.

<지은이 소개>

신광영 - 서울대 문리대와 미네소타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위스콘신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림대 교수, 사회조사연구소 소장, 한국사회학회 운영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동아시아 산업화와 민주화」「계급과 노동문제의 사회학」「한국 사회의 계급론적 이해」등이 있고, 역서로는「노동의 미래」「현대사회학」「사적 유물론과 사회 이론(공역)」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마르크시즘의 위기와 분석적 마르크스주의> <생산의 정치와 80년대 한국의 노동조합> <서구 사회사 연구 동향> 등이 있다.

<책 표지 글>

장기화된 결제불황 속에 동요하는 한국 사회, 지금의 상황은 어떻게 이루어졌고,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가?

IMF 경제위기 이후 재벌체제의 재편, 중산층의 위축, 빈곤층의 증가 등이 잇따르면서, 한국 사회의 구조적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 불평등의 심화라는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계급분석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 원인을 밝힌다. 무엇보다 ‘계급관계’의 ‘변화’에 주목하며 신자유주의적 경제체제로의 전환이 낳은 결과를 여러 차원에서 해부한다. 이 책은 1997년 말 이후 경제위기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고용과 실업, 소득 등의 구체적인 통계자료를 분석하고 표본자료를 토대로 계급구조의 변화가 어떻게 불평등과 관련을 맺고 있는지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세기 동안 한국 사회의 계급과 계층 변화를 역사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현재를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