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한글]

1800년대의 미국 서부,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도둑과 은행 강도로 살아가는 2인조 총잡이다. 보스인 부치는 인심 좋지만 총 솜씨는 한물 갔고 반면 선댄스는 총 솜씨를 당해낼 사람이 없을 정도. 그들은 2인조 도둑으로 화려한 명성을 쌓아간다. 미국에서의 벌이가 신통치 않자 부치와 선댄스는 선댄스의 애인 에타를 설득해 소문만 듣던 남미의 볼리비아로 떠난다. 그러나 그 곳은 이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형편없이 가난한 나라였고, 두 사람은 은행을 터는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 그들은 와이오밍의 보안관 레보가 볼리비아까지 쫓아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적당한 직업을 찾던 중 주석 광산의 노동자에게 지급한 봉급을 호송하는 일을 맡는다. 그러나 다른 강도들의 습격을 받고 총격전을 벌인 끝에 돈 부대를 챙겨 비밀장소에 매장한다. 이런 생활에 환멸을 느낀 에타는 미국으로 떠나고 그들은 군인들이 매복되어 있는 한 마을을 습격하다 막다른 길목에 다다르는데...


[영문]